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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주가, 이제 오를 차례? — 실적·전망·경쟁사 비교까지 총정리
“YG는 65% 급등, JYP는 겨우 8%? —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1. YG·SM은 날고, JYP만 제자리? 그 이유부터 살펴보자
- 2025년 들어 YG +69%, SM +68%, 하이브 +40% 상승
- JYP는 단 8% 상승에 그침 —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과 아티스트 활동 공백이 원인
- 1분기 실적은 매출 1,408억 원(+3.1%), 영업이익 196억 원(-41.6%)
- 콘텐츠 제작비 +53.8%, 재계약 아티스트 비용 +16.4%로 이익 감소
2. 그런데 왜 2분기부터는 다르다 하는가?
- 스트레이키즈 스타디움 투어 북·남미 포함 100만명 관객 예상
- 트와이스 신보·투어 본격화, 킥플립 2집 발매도 예정
- 2~3분기 영업이익 500억 원 이상 전망 —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
- MD 구조 개편 및 유료 멤버십 출시 등 신규 수익모델 가동
- 팝업 매장 축소와 온라인 몰 중심 캐릭터 MD 확대 전략도 실적 개선 핵심
3. 사업 구조도 바뀌는 중 — 비용 ↓ 수익성 ↑
- 팝업 매장 축소로 오프라인 비용 절감
- 캐릭터 MD 중심으로 수익성 높은 상품 구성 강화
- 공식몰(JYP SHOP)과 팬 플랫폼(JYP FAN’S) 통합 추진
- 하반기 유료 통합 멤버십 출시 예정 — 수수료 절감 및 고정 수익원 확보 기대
- 예스24 수수료 구조 탈피로 중장기 수익성 제고 효과 기대
4.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 재무 체력
지표 (TTM) | JYP | SM | HYBE |
---|---|---|---|
P/E | 18~22배 | 25배 | 80배 |
P/B | 4.1배 | 3.8배 | 7.0배 |
부채비율 | 25% 미만 | 46% | 31% |
5년 평균 ROE | 26% | 19% | 15% |
상대적으로 낮은 PER, 높은 수익성은 주가 재평가의 여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 향후 주가에 영향을 줄 체크포인트
- 앨범 라인업 20장+: 다양한 아티스트의 연속 컴백 대기
- 210회 이상 글로벌 투어: 팬덤 수요 직접 수익화
- 플랫폼 내재화: 블루개러지 통합으로 고정 수익 확대
- 신사옥 착공: B2B 공연장·XR 스튜디오 신사업 기반 확보
- 유료 멤버십 론칭 → 기존 대행 플랫폼 수수료 절감 + 구독 매출 확보
6. 결론 — 지금은 '싸게 살 수 있는 성장주'일 수 있다
현재의 주가는 PER 20배 수준.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과 사업 구조 변화가 겹치면 실적 + 밸류 동시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습니다.
콘텐츠 파이프라인 + 팬덤 수익화 + 신사업 구조 전환 = JYP의 본격 성장기 진입
⚠️ 면책 고지 — 본 콘텐츠는 객관적인 재무자료 및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글이며,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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