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사건, 정말 횡령일까?|법인이 비트코인 투자 못 하는 한국, 법이 문제다 “미국에선 합법인데 한국은 불법? 주식은 되고 왜 코인은 안 되나요?” 1. 황정음 사건, 단순한 횡령이 아니다 최근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100% 지분을 가진 회사 자금 43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검찰은 이를 '횡령'으로 보고 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두고 "정말 이게 횡령이 맞나?"라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왜냐하면, 해당 자금은 전적으로 황정음의 연예 활동 수익으로 발생한 것이며, 회사에는 다른 투자자나 외부 채권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인 자금'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횡령으로 간주된 것입니다. 2. 미국은 된다. 한국은 왜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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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5. 23:40